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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홈 아동청소년들에게 식생활 자립의 필요성과 가치 전달

“2만원씩 20명의 정기후원자가 한 그룹홈 아이들의 식생활 자립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 그룹홈(소규모 가정생활시설) 아동청소년들은 건강한 식생활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일정한 나이가 돼서 그룹홈에서 나와 경제적 자립을 하고 이후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살아가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의 건강이고, 여기에 균형잡힌 식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 한살림재단은 전국의 한살림 식생활활동가들과 그룹홈 아이들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먹을거리가 생산돼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 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즐겁게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한 번도 채소를 먹지 않았던 아이가 식교육을 통해 씹을 때 나는 재미난 소리를 듣고 이후 즐겁게 채소를 먹게 되기도 했답니다.
  •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소속 그룹홈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를 생각하는 건강한 식생활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역 이웃들과 함께 하는 맞춤형 멘토링프로그램

“5만원씩 20명의 정기후원자가 모이면 한 지역 이웃들의 꿈이 더 건강하게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 꿈자람’은 한살림 활동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생협의 자원활동가들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든든한 이웃으로 관계맺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멘토링프로그램입니다. 대상그룹의 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활동을 기획해 의미있는 만남을 거듭하는 꿈자람 프로그램을 통해 대상자들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홀로 가정을 꾸려가느라 고단했던 모자가정 엄마와 아이들이 이웃들의 응원을 받으며 가족 간 관계를 다지고, 이주배경가정 아이들은 다소 낯설었던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기도 합니다.
  • 해마다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대상의 이웃들(이주배경가정, 모자가정, 조손가정, 여성, 청년 등)에게 맞춤형 정서적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웃들과 밥을 통한 돌봄과 나눔 활동 지원

“1만원씩 20명의 정기후원은 생명밥차로 한 마을에 따뜻한 정을 이어가게 할 수 있습니다.”

  • 생명밥차는 혼밥하는 지역 주민들과 정기적으로 밥과 온정을 나누거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즐거운 둘레밥상차림을 지원합니다. 지역풀뿌리단체들의 다양한 공익목적 사회공익활동, 먹을거리나눔목적 공동체돌봄활동을 한살림 밥나눔을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 충남 아산 덕암리 모내기 현장에서는 농사일로 바쁜 어르신농부들의 밥상을 책임지며 함께 밥을 나누고, 서울 용산에서는 이주배경가정의 아이들에게는 엄마 나라의 따뜻한 간식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이웃들이 함께 밥을 나누며 개인이나 지역의 당면한 문제의 해결을 도모하는 모임을 지원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다음세대 청년농부지원

“1만원부터 후원가능하며, 청년농부들이 답례로 감사선물(농수산ㆍ가공품)을 드립니다.”

  • 농촌인구의 감소 및 고령화로 우리 농업에 심각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세대를 이어 우리 농업ㆍ농촌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다음세대 농민을 육성해야 합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환경을 위해 청년농부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생산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청년농부지킴이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청년농부들의 생산물을 매개로 한 새로운 모금사업(크라우드펀딩) 모델을 소개하는 동시에 사회공헌 의사가 있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부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물품별 지역사회 기부 연계: 참외 – 아동청소년그룹홈/ 녹차탄산수 – 소방관/ 미니단호박 – 홈리스시설 등)
  • 한살림재단×한살림생산자연합회 청년위원회×한살림연대기금이 함께 기획,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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