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살림재단은 그룹홈 거주 아동ㆍ청소년 식생활 자립 및 개선 지원을 위해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지구를 위한 밥상’ 사업을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전국의 한살림 식생활활동가들과 그룹홈 아이들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먹을거리가 생산돼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 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즐겁게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2023년에도 사업참여 그룹홈을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하여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사업내용 : 그룹홈 아동ㆍ청소년 대상으로 한 식생활 자립 및 건강한 식문화 이해에 도움을 주는 교육 지원(4회)

• 지구와 나를 살리는 건강한 식생활 안내 및 체험교육 1회
• 친환경 식생활 교육(음식물쓰레기 줄이는 요리 방법 등) 1회
• 식생활 자립을 위한 교육(다양한 식재료 및 양념활용법 등) 1회
• 생산지 견학 1회

– (그룹홈) 신청기간 : 2023. 3. 20.(월) ~ 4. 7.(금)

– 사업기간: 6~8월(구체 진행시기는 추후 협의하여 조정)

• 문의: (02)6715-9490

– 신청방법 : 한살림재단 홈페이지(http://hansalimfoundation.org) > 지원사업 > ‘지구를 위한 밥상’으로 신청 -> 바로가기(클릭)

※별도의 신청서 업로드 없이 기재요청사항 해당칸에 입력만 하시면 됩니다.

– 선정발표 : 2023. 4. 28.(금)

– 필수사항: 사업에 선정된 그룹홈 관계자(1명 이상)는 사전 교육에 반드시 참가하셔야 합니다. *회계 및 결과보고 관련 내용은 사전 교육 때 안내드리겠습니다.